NH농협은행, 599억 투입 제주수련원 착공… 2017년 준공

입력 2015-04-09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제주수련원을 착공한다.

농협은행은 599억원이 투입되는 농협은행 제주수련원 착공식이 제주 표선면 세화리 현지에서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주하 행장, 김우남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은 농협 수련원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로 2만7743㎡의 부지에 연면적 1만8070㎡ 규모(지하 3층, 지 상6층)로 들어선다.

제주수련원은 5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14실과 150명 입장 가능한 대강의장을 비롯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제주수련원이 완공되면 연간 최소 200억원에서 최대 600억원의 지역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국 최대 규모로 지어져 전국 지역 농협과 기업과 단체의 회의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87,000
    • +1.69%
    • 이더리움
    • 4,707,000
    • +7.86%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8.46%
    • 리플
    • 1,917
    • +23.28%
    • 솔라나
    • 367,400
    • +9.9%
    • 에이다
    • 1,210
    • +10.2%
    • 이오스
    • 956
    • +8.02%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96
    • +17.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4.44%
    • 체인링크
    • 21,160
    • +5.8%
    • 샌드박스
    • 493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