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남친' 윤현민 과거 "연상만 만났다" 발언 재조명..."이제 연하가 좋다?"
(tvN 방송캡처)
배우 윤현민(30)이 전소민(29)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담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현민은 "20살 때 첫사랑을 했다. 5살 연상이었다. 이후 연상만 계속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민과 전소민의 나이 차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윤현민은 1985년생, 전소민은1986년생으로 전소민이 한 살 어리다.
한편 9일 윤현민 소속사 측은 "지난해 지인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아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올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을 이어 갈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