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정우성과 고소영이 영화 ‘비트’ 이후 18년 만에 광고에서 다시 만난다.
9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측은 정우성과 고소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해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과 고소영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아웃백 코리아가 설립된 1997년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비트’가 개봉했던 해라는 사실에 두 사람은 신기해 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과 고소영의 광고는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