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 후보등록 마감… 與 광주, 野 관악 지원

입력 2015-04-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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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이틀간의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이 10일 마감된다. 전날 1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들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선거 당일 자정까지 13일간 선거전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이날 여야 지도부는 각각 광주와 관악을 찾아 유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광주 서을에 출마한 정승 후보 지원을 위해 광주시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김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이정현 최고위원,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이후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대표와 각각 간담회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전날 광주로 내려가 1박을 하고 광주 지역 언론인 등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우윤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출범식에는 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박지원 의원,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와 동교동계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달말 동교동계의 '선거지원 반대' 거수투표로 시작된 양측의 갈등이 봉합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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