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첫날 1오버파 “안 풀리네” [마스터스 토너먼트]

입력 2015-04-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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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첫날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AP뉴시스)

타이거 우즈(40ㆍ미국)가 오거스타 내셔널에서의 혹독한 하루를 보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97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지미 워커(36ㆍ미국) 등과 동타를 이뤘다.

1번홀(파5)부터 보기를 범한 우즈는 2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며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다. 그러나 4번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로 한 타를 줄였지만 이어진 9번홀(파4) 보기로 전반 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하나씩 더해 혹독한 첫날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최대 흥행카드인 우즈는 통산 14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을 지녔다. 특히 마스터스에서만 네 차례(1997ㆍ2001ㆍ2002ㆍ2005)나 정상에 오른 만큼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

그러나 우즈는 올해 출전한 두 대회에서 각각 컷 탈락(피닉스 오픈)과 기권(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으로 경기를 마치며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우승한 대회는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다.

단독 선두는 조던 스피스(22ㆍ미국)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스는 지난해 히어로 월드챌린지 챔피언이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필 미켈슨(45ㆍ미국) 등과 동타를 이뤘고, 배상문은 2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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