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검찰, 김기춘·허태열 수사해야”

입력 2015-04-10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10일 해외자원개발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거액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친이계(친이명박계)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성 전 회장은)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면서 압박감을 느끼다 자살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갔다”며 “그 과정에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으면 국민이 납득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성 전 회장은 숨은 거둔 지난 9일 오전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실장에게 각각 미화 10만달러와 7억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두 전직 비서실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총리의 대국민담화가 나오고 나서 이런 문제점을 제기했다”며 “결국 사건을 잘못 접근하다 보면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57,000
    • -5.01%
    • 이더리움
    • 2,854,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1.23%
    • 리플
    • 2,026
    • -3.98%
    • 솔라나
    • 117,300
    • -6.76%
    • 에이다
    • 377
    • -3.58%
    • 트론
    • 408
    • -0.97%
    • 스텔라루멘
    • 22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00
    • -2.51%
    • 체인링크
    • 12,210
    • -4.46%
    • 샌드박스
    • 121
    • -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