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120억2040만원 규모의 관절염 치료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59%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2010년 성사된 해당 계약은 계약상대방 LSJ-BIO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해지됐다.
입력 2015-04-10 18:32
휴온스는 120억2040만원 규모의 관절염 치료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59%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2010년 성사된 해당 계약은 계약상대방 LSJ-BIO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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