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기 플레이 이정민, “김효주 피로에 지쳐있다” [KLPGA투어]

입력 2015-04-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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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오른쪽)과 김효주가 13번홀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KLPGA)

하루만에 6타를 줄인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은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쏟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단독선두 아마추어 최혜진(16ㆍ학산여고ㆍ10언더파 134타)과는 4타 차다.

경기를 마친 이정민은 “어제는 경기감이 없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며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고 어제 한 번 해봤던 코스여서 거리를 잘 맞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빅3’로서 주목받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부담을 느꼈다. 나는 똑같은데 주위에서 ‘빅3’라고 하니 부담은 됐는데 평상시에 주변에 대해 생각을 많이 안 하는 편이라 금방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날 이정민은 김효주(20ㆍ롯데)와 동반 라운드를 펼쳐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대해 이정민은 “지난해 김효주와 많은 경기를 치러봤는데 오늘은 피곤해 보였다”며 “최소 10언더파는 쳐야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승 욕심은 버렸다. “그런 걸(우승) 생각하면서 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내 플레이에 방해되는 무의미한 목표다. 어떻게 하면 한 샷 한 샷 편하게 칠까 생각하는 것이 내 목표다.”

이정민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 김효주는 버디 3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한편 최혜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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