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웰메이드예당, 자회사 코넥스 상장 추진 소식에 ↑

입력 2015-04-13 06:46 수정 2015-04-13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04-13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4월 둘째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http://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총 16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지난 9일 작성된 ‘웰메이드예당, 자회사 상장 추진…지분평가 10배 이상 증가 예상’였다. 웰메이드예당의 주가는 보도 당일 6.61% 상승한 뒤 다음날에는 11.48%까지 상승했다. 주간 상승률은 16.29%를 기록했다.

스탁프리미엄은 웰메이드예당의 자회사이자 걸스데이 소속사가 다음달 상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웰메이드예당은 자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코넥스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3월 하이투자증권과 지정자문인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5월경 코넥스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보도된 광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광림, 中 관광객 급증…세계 최초 스텝카 항만공사에 공급’이란 기사가 보도된 당일 광림의 주가는 중국 수혜와 더불어 자회사 쌍방울 지분(26.43%)평가익이 늘어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 주간 주가는 15.26% 상승했다.

스탁프리미엄에 따르면 광림은 세계 최초로 선박 스텝카를 개발해 이 달 안으로 인천항만공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광림은 그동안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스텝카(Step Car)를 개발했다.

크루즈 선박용으로 개발한 스텝카 시제품이 완성단계이며 지난 3일 인천항만공사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1차 테스트를 완료했다.

인트로메딕은 중국 시장 개척 소식이 알려지며 한 주간 12.26% 주가가 상승했다. 스탁프리미엄은 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 중국 현지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올 초 중국 현지 공장을 완공하면서 캡슐내시경 현지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며 “캡슐내시경에 대한 중국 내 품목허가 과정이 진행 중인데 이르면 상반기에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맥스로텍이 미국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 ‘갠트리로봇’을 조만간 납품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 주간 10.47%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후성도 반도체 특수 가격 상승 소식에 꾸준하게 상승세가 이어지며 한 주간 주가가 7.61% 상승했다.

보도 당일 주가가 소폭 상승했지만 한 주간 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종목도 있었다. 파라텍은 기존 T형 스프링클러를 개선해 성능 및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UL(미국안전인증)과 FM(미국방폭인증) 기준에 적합한 T형 스프링클러를 개발 중이다. 이 소식이 보도된 당일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2.7%상승했지만 하락세가 이어지며 한 주간 부진한 상승률을 보였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25,000
    • -0.73%
    • 이더리움
    • 4,826,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7%
    • 리플
    • 2,043
    • +6.46%
    • 솔라나
    • 334,100
    • -2.65%
    • 에이다
    • 1,412
    • +3.6%
    • 이오스
    • 1,141
    • +0.62%
    • 트론
    • 278
    • -2.11%
    • 스텔라루멘
    • 714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2.32%
    • 체인링크
    • 24,930
    • +6.49%
    • 샌드박스
    • 1,010
    • +28.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