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집전화 걱정없이 쓰세요"

입력 2015-04-1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이인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자사 IPTV 가입고객에게 '집전화 무제한' 상품을 기본료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SK브로드밴드의 '집전화 무제한' 상품은 SK집전화 가입자간 유선 통화는 제한 없이 무료통화가 가능하고 타사 집전화 사용자와도 시내외 구분 없이 매월 5000분 동안 무료 통화할 수 있는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B tv와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이 집전화를 신규 가입하게 되면 '집전화 무제한' 상품을 기본료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계 통신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집전화 무제한' 상품은 유선 전화간 음성통화를 제외한 이동전화로의 통화료는 별도 발생하며, 10초당 시내전화 14.5원, 인터넷전화 11.7원 수준 이다.

SK브로드밴드는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무선 및 IPTV 결합 없이 신규 가입 집전화 고객(3년 약정)에게도 기본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양승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5년 연속 1위 달성을 계기로 고객감사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특히 무관심하게 방치돼 있는 집전화 상품 변경만으로 가계 통신비를 줄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긍정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8,000
    • -1.32%
    • 이더리움
    • 4,62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3.45%
    • 리플
    • 1,921
    • -7.2%
    • 솔라나
    • 345,700
    • -3.65%
    • 에이다
    • 1,373
    • -9.01%
    • 이오스
    • 1,135
    • -1.56%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9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56%
    • 체인링크
    • 24,180
    • -2.54%
    • 샌드박스
    • 1,143
    • +6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