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익큐브, 자회사 면세점내 화장품 판매 불티… 중국 진출 추진에 강세

입력 2015-04-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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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 주가가 강세다. 자회사 씨엠에스랩이 운영중인 화장품 브랜드 셀퓨전씨가 면세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원익큐브는 전 거래일보다 8.47% 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코리아나, 산성앨엔에프 등 화장품 관련주가 중국 시장 매출 확대 기대감에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씨엠에스랩 셀퓨전씨의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모회사 원익큐브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퓨전씨의 다양한 제품 중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얼티메이트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라인이다.

조용래 씨엠에스랩 대표는 지난해 말 뷰티한국과의 인터뷰에서 "벌써부터 입소문을 듣고 제품 구입을 위해 면세점을 찾는 관광객이 있을 정도"라며 "면세점에서는 없어서 못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 라인업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회사측은 지난해 중국에서 주력제품 36종의 위생허가를 받은 만큼 올해부터는 중국에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익큐브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비 117.6% 증가한 30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원익큐브 관계자는 "자회사 씨엠에스랩의 영업적자가 2013년도 13억에서 지난해 1억으로 줄어든 것이 이번 원익큐브 영업익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며 "씨엠에스랩의 판관비 등 비용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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