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금융공기업 감사 관련 경영혁신 추진

입력 2006-12-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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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지난 9월 발표된 감사원의 '금융공기업 경영혁신 추진실태'감사결과와 관련 재경부 및 7개 국책금융기관이 참여한 경영혁신 협의회 등의 논의사항을 토대로 혁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보는‘임금 및 보수체계 개편’과 관련, 공사 사장 등 임원의 경우 지난 2005년도에 자발적으로 임금을 동결한 데 이어 2007년까지 3개년간 연속적으로 동결하고 2007년 12월까지 매월 급여의 10%를 반납, 사회공헌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인건비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성과주의 문화의 정착을 위해 임금피크제의 보강 및 호봉상한제의 도입, 현재 3급 팀장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연봉제의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직과 관련해서는 상위직급의 과도한 증가 억제를 위해 2010년까지 상위직급 비율을 10% 감축하고 단순업무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을 확대할 예정이다.

‘휴가제도 등 복리후생제도'등도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2010년까지 의무고용 비율 수준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예보사랑나눔기금 조성 등을 통하여 1부서 1가정 돕기, 사회복지단체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예보 관계자는 "이러한 경영혁신 노력의 강화 등을 통하여 공적자금 관리 및 금융제도 안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예금보험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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