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학창시절 풋풋한 여고생 모습 화제 "앳된 얼굴이 더 예쁘네"
(사진=뉴시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과 계약 해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가연의 앳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교복을 입고 있다. 새초롬한 표정에 오른 손에는 펜을 쥐고 책상에 앉아있다. '미녀파이터'라는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가녀려 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2013년 11월에 찍힌 사진이다. 이 해 송가연은 대입수능시험을 치뤘다.
한편 송가연과 수박 E&M은 계약 해지 문제를 놓고 서로 다른 주장하며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송가연 학창시절 모습에 네티즌은 "송가연 학창시절, 정말 다르다 달라" "송가연 학창시절, 여고생 모습이 더 예쁘네" "송가연 학창시절, 청순한 느낌으로 나가지. 왜 파이터로"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