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개사가 하한가로 마감했다.
디아이디는 영업 및 생산 중단설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디아이디에 영업 및 생산중단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유지인트는 상장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유지인트는 시초가가 2만9150원에 형성되며 공모가인 1만5000원을 훌쩍 뛰어넘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까지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