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상반기 대졸 신입 21일까지 모집… 중복 응시 가능

입력 2015-04-13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19일 구미 사업장에서 열린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 행사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201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13일 LG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서류 접수를 받는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패널설계·회로설계·기구광학설계) △영업마케팅(고객지원·상품기획) △스탭(인사·총무·관리재경·업무혁신·품질·구매)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영등포구와 경기 파주시, 경북 구미시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오는 7월 입사가 가능한 자(2015년 7월 학·석·박사학위 취득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전학년 평점기준이 4.5 만점에 3.0 이상이 필수고 군필자(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다음달 9일 인적성검사를 치르고 이후 1~2차 면접과 건강검진 등을 모두 통과하면 오는 6월 중하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아 7월부터 입사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는 지난달 LG그룹 통합 채용에 응시한 지원자도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LG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 진행해오던 신입채용 서류지원 시기를 통일하고 지원창구를 그룹 채용포털 'LG 커리어스'로 일원화했다.

지난달 4일부터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하우시스 등이 올 상반기 채용을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장기인턴 제도를 진행하고 있어 공채를 계획하고 있지 않았지만, 시장 상황을 고려해 뒤늦게 채용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35,000
    • +0.77%
    • 이더리움
    • 3,541,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65,700
    • -2.12%
    • 리플
    • 778
    • +0.13%
    • 솔라나
    • 207,100
    • -0.43%
    • 에이다
    • 525
    • -3.67%
    • 이오스
    • 712
    • -0.7%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00
    • -1.57%
    • 체인링크
    • 16,690
    • -1.48%
    • 샌드박스
    • 390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