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지주연, "건물 밀어버리겠다" 엄포…'등골이 오싹'

입력 2015-04-13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1TV '당신만이내사랑

지주연이 친엄마인 김해숙에게 버림받았다고 오해해 막말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은 남혜리(지주연)와 만났다.

말수는 혜리에게 "네가 여기 무슨 일로 왔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혜리는 "주인이 주인행색을 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면서 "이 건물을 싹 다 밀어버리고 타운마트 건물 지어올릴 것이다"고 경고했다.

말수가 "당장 그만 못두느냐"고 대응했지만 혜리는"당신이 뭔데 어디서 훈계하느냐"며 큰소리쳤다.

이어 혜리는 "여기 쓸어버리고 당신 건물도 곧 그렇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짐 싸서 나갈 준비나 해라"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