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서비스 관점서 IoT비즈니스 모델 만들어야"

입력 2015-04-14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대훈 LG CNS 사장이 최근 IT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논의가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14일 사내 임직원 대상 모바일 사보 '모아진'을 통해 "향후 IoT산업은 기기보다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IoT에 대한 현재의 모습과 미래 변화상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현재 국내 IoT는 사물(things)에 대한 관심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IoT의 진정한 의미는 사물들이 연결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이를 통해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강조되고 있는 디바이스(device) 중심 보다 서비스 중심의 IoT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김 사장은 "서비스 관점의 IoT는 ‘무엇을 위해 사물을 연결할 것인가’가 초점이기 때문에 스마트홈, 스마트 헬스케어 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한다"며 "향후에는 IoT기기보다 IoT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20년 IoT매출의 85%가 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어 김 사장은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세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으로 IoT서비스의 경제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고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사장이 제시한 새롭게 출현한 비즈니스 유형으로 △제품의 서비스화를 통한 수익구조 변화 △온ㆍ오프라인 채널 통합으로 시장 확대 △산업간 결합을 통한 신규시장 진출 등이다.

김 사장은 "이처럼 IoT는 각 산업 영역에서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줌으로써 산업 전체에 임팩트(Impact)를 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IoT는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기술 트렌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관점에서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사장은 "LG CNS는 센서부터 서비스까지 스마트 비즈니스를 위한 IoT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업(業)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oT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이준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85,000
    • -0.8%
    • 이더리움
    • 3,114,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7.85%
    • 리플
    • 2,125
    • -1.12%
    • 솔라나
    • 131,400
    • +2.02%
    • 에이다
    • 407
    • -0.49%
    • 트론
    • 411
    • +1.48%
    • 스텔라루멘
    • 2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1.19%
    • 체인링크
    • 13,310
    • +1.53%
    • 샌드박스
    • 134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