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원하는 시간ㆍ장소서 체험하세요”

입력 2015-04-14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뉴 투싼’ 카셰어링 연계 시승프로그램 운영

▲현대차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연계해 '올 뉴 투싼'을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5월 12일까지 운영한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와 연계한 ‘올 뉴 투싼’ 시승 프로그램을 5월 12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린카와의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서울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지역에 올 뉴 투싼을 시승할 수 있는 카셰어링존을 운영한다.

시승은 5시간까지 무료이며 시승 후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올 뉴 투싼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시승과 상품성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03,000
    • +1.06%
    • 이더리움
    • 5,603,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1.62%
    • 리플
    • 3,422
    • +0.35%
    • 솔라나
    • 330,500
    • +1.85%
    • 에이다
    • 1,619
    • +5.68%
    • 이오스
    • 1,600
    • +4.58%
    • 트론
    • 434
    • +9.6%
    • 스텔라루멘
    • 617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3.86%
    • 체인링크
    • 40,300
    • +20.16%
    • 샌드박스
    • 1,136
    • +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