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매동향 주시, 스탁론 활용한 투자는

입력 2015-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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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강한 순매수를 동력으로 코스피는 상승세를 더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는 그간 박스권 돌파의 걸림돌로 지목돼 온 펀드 환매 물량마저 소화해내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서는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중 증권과 건설주 같이 실적 개선주로 꼽히고 있는 업종을 함께 챙겨보는 것도 좋다. 오는 2분기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렇듯 매일 종목들의 상승이 진행되는 시장이지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방향을 못 잡는 개인투자자들이 상당수이다. 고점에 대한 부담감과 종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확실하게 매매를 하기 힘들다는 게 한 전문가의 설명이다. 상승장일수록 주도 종목을 매수해 수익을 길게 끌고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증권사별로 본인자금의 세 배까지 대출이 가능한 주식매입자금, 즉 스탁론이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뽑아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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