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위원장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시 상담센터 150개 개소"

입력 2015-04-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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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간담회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에 방문했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민금융 수혜자, 센터 직원, 지자체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사진제공 =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을 출범시켜 전국에 150개 상담센터를 만드는 안을 추진 중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부천 경인지역 서민금융 지원센터를 찾아 서민금융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현재 법적 설립근거를 마련 중으로 금융위는 국회를 설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임 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이 사항을 보고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임 위원장이 기대를 거는 부분이 서민금융 상담센터를 알리는 홍보의 역할이다. 임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간담회 자리에서 'TV를 틀면 대부업 광고는 많이 나오는데 이런 기구를 알리는 광고는 하나도 없다'는 말이 뼈아프게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가 가장 큰 해결 과제인 것 같다"며 "예산과 같은 실무적인 어려움 등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하면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서민금융지원센터 방문 외에도 서민금융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을 차례로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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