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유준상 데이트 "산 넘고 물 건너"...'더 은밀한 데서' 하자더니

입력 2015-04-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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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백지연과 데이트를 즐긴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6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지영라(백지연)를 만나기 위해 은밀한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영라는 한정호에게 일부러 접근해 그를 유혹했고, 과거 영라에게 호감이 있었던 정호는 이에 넘어가 영라에게 발랄함을 강조한 데이트를 신청한다.

정호를 만난 영라는 "잘 왔어?"라고 묻고, 정호는 "산 넘고, 물건너 무사히"라고 말해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호는 영라를 만나기 위해 평소 즐겨 입던 정장 차림이 아닌 스냅백에 점퍼 차림을 해 궁금증을 더했다.

전날 지영라는 한정호와 와인을 마시며 "세월이 지나고 나면 아무 짓도 안 해본 남자가 제일 생각나는 법이다"이라며 한정호를 유혹했다.

한정호는 “못한 게 아니라 니가 거부한 거다. 그런 소리를 하려면 장소를 다른 데로 잡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박했고, 지영라는 “다른데서 만나자면 만날 거냐. 더 은밀한 데서”라며 저돌적인 발언을 했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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