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이특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특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지금 자료를 모으는데요.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 지속적인 루머 등 특히 가족에 관한 악플이나 비유했던 모든 것들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디나 글 등 캡처 등 모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특은 자신의 메일 주소까지 남기며 자료 수집에 열의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은 모두 처벌받기 바란다” “이특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가족까지 욕하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 “꼭 법적대응하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