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동부저축은행, 서비스 강화위한 고객관리 전담제 도입

입력 2006-12-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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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대표 김하중)은 2007년을 본격적인 성과가시화의 해로 정해 중장기 성장전략 목표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부저축은행은 인적역량강화, 고객관리역량강화를 3대 경영의 축으로 삼고 강력한 경영혁신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해 나고자 한다.

동부저축은행은 2007년에 자산 1조원 규모의 외형확보, 수도권으로의 영업구역 확대, 소매금융인프라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성장 동력확보와 함께 고객에게 기존과 완전히 차별화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자본의 대형화를 위한 IPO 및 자본유치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관리 전담제도를 도입하여 고객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상품개발과 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06년 2월부터 영업활성화 프로그램(SSP)을 도입하여 강남점과 수신팀을 시범 운영해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 중에 있다. 내년 상반기중 동부저축은행만의 고객전담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화재, 생명, 증권, 투신운용, 캐피탈 등 금융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살려 동부금융네트워크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요구와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동부저축은행은 고객 고객의 다양한 눈높이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매금융 인프라와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역량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험과 수준에 있어 앞서 나가고 있는 유럽저축은행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수준 높은 소매금융 노하우 이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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