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오른쪽)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왼쪽)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점에서후원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우리은행)
KB금융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점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 후원 협약식'을 실시했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2014-2015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주관 월드컵 시리즈에서 8개 대회에 출전,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8위에 올라 한국 스켈레톤 역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KB금융은 오는 2018년까지 국제대회 참가 및 국내외 전지훈련비,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스포츠마케팅의 명가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