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이 영업사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제약은 우수 영업사원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방콕·파타야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점별 선발된 우수 영업사원들은 방콕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왕궁을 비롯, 에메랄드 사원 등의 해외탐방과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오랜만에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경남지점 정동훈 부장은 “새로운 문화를 통해 많이 배우고 직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해외연수가 직장생활에 큰 활력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우수 영업사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해외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들을 정착해 직원들의 혜택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