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KPOP스타3 때와 확 달라진 모습…이하이보다 예쁘네~
'KPOP스타3' 출신 장한나의 미모 변천사가 화제다.
14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장한나가 눈에 띈다.
티저 이미지 속 장한나는 스모키 화장과 펑키한 금발머리로 섹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POP스타3' 출연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장한나는 'POP스타3' 출연 당시 제2의 이하이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장한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발레리(Valerie)'를 열창한 뒤 양현석에게 "노래할 때 나오는 모션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다. 모션은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보다 낫다"고 극찬받았다.
박진영 역시 "일단 합격이다. 굉장히 높이 갈 것 같다. 색깔도 새롭고, 박자도 잘 타고, 소울 감성도 잘 탄다. 발성은 말할 것도 없다"면서 "이하이를 봤을 때의 느낌이 든다"고 평 받았다. 장한나는 'K팝스타3'에서 TOP8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장한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는 오는 15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한나, KPOP스타3 때와 확 달라진 모습…이하이보다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