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녹음실서 데모로 불렀다가 지누션 '다시 한번 말해줘' 피처링

입력 2015-04-15 2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한나, 녹음실서 데모로 불렀다가 지누션 '다시 한번 말해줘' 피처링

▲사진=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가수 장한나가 지누션의 신곡 '다시 한번 말해줘'에 참여하게 된 배경이 밝혀졌다.

지누션은 15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11년 만의 컴백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지누션은 "타블로가 음악을 만든 뒤 장한나 씨가 마치 녹음실에 있어서 데모로 노래를 부르게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누션은 이어 "그 데모를 했는데 현석이 형에게 들려줬는데 노래와 잘 맞는다고 했다"며 "그 후에 우리도 들었는데 노래와 잘 맞는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누션은 "재녹음을 하며 (장한나를) 처음 만나게 됐다"며 "장한나 씨가 앨범을 녹음하는데 음색이 잘 맞아 떨어져서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19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돋보이는 뉴디스코 장르이며,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이 어우러진 곡이다.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고, 현재 음원사이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한나, 녹음실서 데모로 불렀다가 지누션 '다시 한번 말해줘' 피처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9,000
    • +3.53%
    • 이더리움
    • 5,066,000
    • +8.99%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5.82%
    • 리플
    • 2,048
    • +5.24%
    • 솔라나
    • 335,300
    • +4.07%
    • 에이다
    • 1,399
    • +4.95%
    • 이오스
    • 1,144
    • +3.53%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71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8.14%
    • 체인링크
    • 25,950
    • +7.54%
    • 샌드박스
    • 85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