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 스펙 보니 '후덜덜'…"대기업서 10년째 근무"

입력 2015-04-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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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 스펙 보니 '후덜덜'…"대기업서 10년째 근무"

(사진=tvN '택시'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의 남편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남편 김중협 씨가 출연했다 .

이날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재룡을 빼닮은 김중협 씨에게 "본인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거다"라며 자기소개를 청했다.

이에 김중협 씨는 "이재룡 씨와는 아무 관계없다"며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고, 그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오만석은 "어느 대학교를 나왔냐?"고 물었고, 김중협 씨는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현은 "연애 3개월만인 1월 달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며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선택의 폭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김중협은 "그거 말이 좀 이상한데"라며 "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신 대기업 D건설회사 팀장인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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