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5일 서울 마포구 양화동 선유도공원 선착장 인근 한강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산책 중이던 함모(60)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건져올려진 돌고래는 길이 1m가량이며, 국제멸종위기종인 쇠돌고래과 상괭이종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전했다.
입력 2015-04-16 07:21
15일 서울 마포구 양화동 선유도공원 선착장 인근 한강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산책 중이던 함모(60)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건져올려진 돌고래는 길이 1m가량이며, 국제멸종위기종인 쇠돌고래과 상괭이종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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