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칠레서 홍수 피해복구 지원활동

입력 2015-04-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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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칠레 대리점 직원들이 홍수 피해를 입은 현지 이재민에게 전달할 생필품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칠레 홍수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지난달 홍수로 큰 피해를 본 칠레 북부 아타카마주 코피아포시에서 특별 정비 서비스와 이재민들에게 기초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칠레의 대표적 건조기후 지역인 아타카마주는 지난달 말 갑작스러운 홍수로 1만4000가구 이상의 가옥과 전력시설 등이 파손됐다.

현대기아차는 현지에 긴급 정비 인력을 파견해 차량 성능 점검과 피해차량 무상 세차 및 견인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이재민이 된 현지 주민들에게 생수와 우유, 위생용품, 기저귀 등 기초 생필품을 지원하는 긴급 구호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칠레 아타카마 지역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긴급 정비 인력 파견과 특별 점검 서비스, 긴급 생필품 제공 등으로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칠레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 실적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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