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 선진시장 브랜드 강화력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장 초반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바텍은 전일 대비 1350원(+5.51%)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바텍은 국내 치과용 X-ray 시장점유율 70%로 1위, 글로벌 점유율 10%로 5위, 중국 2위, 대만 1위 등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15.8%, 17.9%씩 증가할 전망이고, 해외 경쟁업체 대비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특히 지속적인 R&D투자로 신제품이 꾸준히 출시중이고 선진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해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
현대증권은 바택의 2015년 매출액을 2251억원(15.5%yoy),영업이익은 375억원( 18.4%yoy)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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