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체크’로 흩어져있는 내 포인트 모아 사용하자

입력 2015-04-16 1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통해 다양한 물품 구매 가능

금융감독원이 국내 20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용되지 못한채 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 금액은 약 1,400억원에 이른다. 여러 카드사를 이용하면서 포인트를 쌓아두고도, 포인트 혜택과 사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이 같은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불편한 사항을 반영해 유무선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제이이노텍이 ‘포인트체크’를 출시했다. ‘포인트체크’는 각종 카드포인트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쇼핑몰로 카드포인트통합조회뿐 아니라 조회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포인트체크’는 기존의 카드사나 정유사에 있던 포인트를 통합, 이용할 수 있어 반드시 제공사에서만 포인트를 이용해야했던 불면함을 해결했다. 이용방법 역시 간단하다. 별도의 회원가입없이 단 한번의 휴대폰 인증만 하면 내 포인트가 어디에 흩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포인트가 부족할 때는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가족•친구들의 휴대폰으로 휴대폰 인증을 하면 자신의 아이디로 포인트를 모아 선물할 수도 있다. 현재는 모바일 쿠폰샵과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중이며 추가로 유아용품 및 전자담배 쇼핑몰 등을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카드, 주유포인트 외에 부족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도록 OK캐쉬백 전환 및 각종 무료 포인트 충전소 오픈을 계획중이다.

포인트체크에서는 사이트 상단의 메뉴를 이용하면 포인트 내역과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1,000가지 이상의 모바일 쿠폰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포인트체크의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포인트뷰티’에서는 △리리코스 △려 △일리 △프리메라 △롤리카 렘피카 △내추럴 뷰티푸드 등의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포인트체크에서는 ▲매일 선택한 숫자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매일1회 복불복이벤트’,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하면 총 5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카오톡 친구추천이벤트’ ▲경품응모 이벤트 ‘행운을 잡아라’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구매시 포인트를 적립하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포인트체크’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pointche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41,000
    • +0.55%
    • 이더리움
    • 4,815,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4.98%
    • 리플
    • 1,995
    • +5.67%
    • 솔라나
    • 343,700
    • +0.67%
    • 에이다
    • 1,405
    • +2.18%
    • 이오스
    • 1,148
    • +1.59%
    • 트론
    • 286
    • +1.06%
    • 스텔라루멘
    • 69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3.34%
    • 체인링크
    • 25,490
    • +10.73%
    • 샌드박스
    • 1,002
    • +2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