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기업·정부 등 경제주체가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 중 가계에 돌아가는 비중이 2000년대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기업소득의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주요국에 비해서도 격차가 더 가파르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계소득의 부진은 소비둔화, 가계저축률 하락 등으로 이어져 내수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의 애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입니다.
입력 2015-04-16 11:27
가계·기업·정부 등 경제주체가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 중 가계에 돌아가는 비중이 2000년대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기업소득의 비중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주요국에 비해서도 격차가 더 가파르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계소득의 부진은 소비둔화, 가계저축률 하락 등으로 이어져 내수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의 애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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