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가 유동성의 힘으로 달아오르자 신용융자 잔액이 7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불어났습니다. 15일 기준으로 6조9724억원에 달하는 액수로,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6월 26일(7조105억원)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신용융자 잔액의 증가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는 얘기입니다.
입력 2015-04-16 17:22
증시가 유동성의 힘으로 달아오르자 신용융자 잔액이 7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불어났습니다. 15일 기준으로 6조9724억원에 달하는 액수로,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6월 26일(7조105억원)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신용융자 잔액의 증가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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