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블룸버그)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남녀 1829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수치가 나왔다. 성별로는 남성(9%)이 여성(5%)보다 높았고, 연령대에서는 30대(13%)가 20대(10%)보다 높게 나왔다.
관심도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18%가 ‘매우 또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관심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76%에 달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올해 애플 워치의 판매량을 700만대에서 최대 4000만대로 점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애플워치가 올해 1540만대를 판매해 단번에 점유율 5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