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바코드사건 결정적 단서 나온다...박유천 신세경 어떤 조합? '긴장감 업'

입력 2015-04-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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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SBS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바코드 살인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6회에서 무각은 그동안 바코드사건을 수사해온 염미, 강력반 팀원들과 함께 이 사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다.

‘냄새를 보는 소녀’ 측은 "순경에서 강력계 형사가 된 무각이 초림과 합작, 여러 사건을 해결하면서 진정한 경찰이 돼가고 있다"며 "이제 명탐정처럼 바코드사건을 수사하면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과연 그가 사건을 해결하는 와중에 비밀을 간직한 초림과 또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 지, 그리고 과연 동생 은설의 억울함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런지도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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