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앵그리맘’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오상무(임형준)가 강자(김희선)에게 치근댄다고 오해하는 고복동(지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복동이는 오상무가 강자에게 치근댄다고 생각하고 경고한다. 동칠(김희원)은 강자와 아란(김유정)이 뜻대로 되지 않자 오상무에게 둘을 유학 보내라고 한다. 강자는 강수찬(박근형)의 숨겨진 아들이 도정우(김태훈)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