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4' 출시 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단을 운영한다. LG전자 임직원과 일반 소비자 및 모델이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체험단 운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이 수치는 16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응모자 수로, 경쟁률은 1000대 1을 넘었다. G4는 행사 시작일 8일 오후 6시 이후 다음날 새벽까지 각종 검색포털에서 10위권에 머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체험단 모집은 1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멕시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터키, 프랑스, 홍콩 등 총 15개국에서 약 4000명의 체험단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자신감을 갖고 준비한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 전 업계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단을 기획하게 됐다”며 “체험단이 전하는 생생한 체험기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G4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