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배우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통역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국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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