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로, 그리스 우려 불구 강세 유지…달러·엔 119.02엔

입력 2015-04-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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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17일(현지시간) 유로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그리스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최근 하락세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119.0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8% 오른 1.07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8.18엔으로 0.07% 올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은 오는 24일 회동에서 그리스 문제를 논의한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연기금과 노동개혁 관련 갈등이 있지만 이달 말 안에 채권단과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에 채무 상환 연기를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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