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산 앞둔 고수의 아내는? "S예고 얼짱 출신으로…"
(SBS 방송 캡처)
배우 고수의 아내 김모씨가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
고수와 아내 김씨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온 끝에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듬해 첫째아이를 낳았고 다음 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고수는 김씨와의 결혼 전부터 철저히 모든 걸 베일에 감쌌다.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도 "앞으로 좋은 남자로, 가장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예비신부와 관련한 개인적인 질문에는 언급을 아끼며 조심스러워 했다.
고수의 부인 김씨는 고수보다 11살 연하로 알려졌다. 1989년생인 김씨는 S예고 얼짱 출신으로 K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에 결혼했다.
고수의 5월 둘째 출산 소식은 온라인상에서도 화제다.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고수 5월 둘째 아이 축하드립니다" "고수씨 가족들과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길" "작품활동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축하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