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코리아(주), 토탈뷰티브랜드 비전 담아 BI 선포

입력 2015-04-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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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샴푸의자의 보급화에 앞장서 온 ‘비디코리아(주)(대표 장명수, http://www.bdkorea.com)’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토탈뷰티브랜드로 거듭나자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BI(Brand Image)를 17일 선보였다.

새 BI인 ‘BÜCE’는 ‘Beauty Utility by Creative Expert’의 어두음을 조합한 것으로, B와 Ü가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심볼마크를 통해 뷰체의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형상화했다. 또한 U움라우트(Ü)를 활용해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사물을 바라보는 뷰체인의 두 눈을 나타냈다.

BI의 기본컬러는 레드와 블랙을 사용해 뷰티에 대한 비디코리아의 열정과 전문성을 담아냈고, 로고 타입은 절제된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가독성 높은 형태로 제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디자인을 꾀했다.

새 BI는 기존 판매되고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앞으로 생산되는 샴푸의자 및 미용의자, 미용기구에도 일괄 적용된다.

비디코리아는 BI 변경에 따라 <뷰체를 찍어라>, <뷰체 BI 느낌 달기> 등 소비자에게 토탈뷰티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디코리아 장명수 대표이사는 “원스톱 복합 뷰티서비스를 갈망하는 시대에 맞게 뷰체도 감동을 주는 여러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의지의 표명”임을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뷰티에 대한 남다른 시각과 열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새로운 뷰티문화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디코리아는 미용의자 및 의료기기의 핵심부품인 상, 하 높낮이 조절장치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서, 25년간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일체형 전동샴푸의자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기존의 뷰체(BEAUCHE)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전동의자는 2015년 기준 전세계 3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다목적 전동의자 루비노는 샴푸, 헤드스파, 피부관리는 물론 페디큐어, 마사지 등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전동샴푸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3년간 1위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뷰체의자는 리챠드 프로헤어,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이철 헤어커커 등 유명 헤어살롱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 미용학교, 병/의원, 두피/모발 관련 기업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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