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로맨틱하고 상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놀이공원’으로 컴백했다.
러블리즈는 19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흰색과 분홍색 의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는 최근 논란이 불거졌던 서지수는 참여하지 않았다.
‘놀이공원’은 남자친구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소녀의 설렌 마음이 드러나 있으며, 몽환적인 목소리와 상큼 발랄한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인기가요’에서는 11년 만에 돌아온 지누션, 김희철과 김정모가 결성한 M&D, 역주행이 아닌 이제는 정주행의 EXID, 주니엘과 호흡이 돋보이는 니엘,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달샤벳의 ‘조커’, 블락비의 새로운 유닛 바스타즈 등이 컴백 스페셜을 꾸몄다.
‘인기가요’에서는 미쓰에이, 지누션, 장한나, M&D, EXID, 케이윌, FT아일랜드, 레드벨벳, 니엘, 주니엘,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신보라, NC.A, 언터쳐블, 러블리즈, JJCC, 프롬, 디아크, 신지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