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고속질주 수입차, 순익도 크게 증가

입력 2015-04-20 13:34 수정 2015-04-20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입차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이들 업체의 지난해 순이익이 급증했습니다. 올해에도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잔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매출 상위 10대 수입차 업체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매출은 8조6258억원으로 전년의 6조3110억원보다 36.7%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3년 798억원에서 지난해 1977억원으로 147.8% 뛰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93,000
    • +2.03%
    • 이더리움
    • 4,867,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1.09%
    • 리플
    • 671
    • +0.6%
    • 솔라나
    • 207,600
    • +2.17%
    • 에이다
    • 569
    • +4.4%
    • 이오스
    • 816
    • +1.1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64%
    • 체인링크
    • 20,370
    • +3.4%
    • 샌드박스
    • 469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