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오릭스 금융섹터 PEF에 1200억원 현금출자

입력 2015-04-20 17:50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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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오릭스 금융섹터 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하기 위해 1200억원을 오릭스 금융섹터 PEF에 현금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제 출자금액은 업무집행사원의 출자금 납입 요청이 있을 때 출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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