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뉴 X6'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오승환이 타는 X6는 등장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2008년 이 차가 처음 나왔을 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쿠페 스타일을 적용한 것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소비자도 많았다. X6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5만대가 팔렸다. 초기의 우려는 새로운 것에 대한 경외였던 셈이다.
지난해 출시된 X6의 2세대 모델의 전장은 4909mm로 이전 세대에 비해 32mm가 늘어났다. 전고도 12mm 높아진 1702mm다.
▲BMW의 '뉴 X6'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오승환 X6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가의 차량 X6는 포르쉐의 카이엔과 견줄 수 있는 차다", "오승환, X6에서 유리의 선물 꺼내주는 것은 인상적", "오승환 유리 덕에 X6 판매가 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