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효영과 교통사고를 당한 뒤 깨어났다.
20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정삼희(이효영)과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정삼희의 상태를 물었다.
이에 장화엄은 “기적이래. 목 염좌하고 이마 서른 바늘 꿰매고 갈비뼈에 금가고”라며 “머리 역시 CT 다 찍어봤는데 괜찮대. 기적이야”라고 말했다. 백야가 “잘못 된 줄 알았어”라고 걱정하자, 장화엄은 “하늘이 도왔어”라며 목숨을 건진 두 사람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