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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봄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퇴치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퇴치법을 다뤘다.
먼저 체내에 축적되는 미세먼지와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물을 마셔야만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돼 미세먼지에 저항할 수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8잔(1.5~2ℓ)으로 여러 번에 걸쳐 최대한 천천히 마시는 것이 몸에 흡수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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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는 미세먼지의 경우 물을 이용해 청소할 수 있다. 공중에 물을 뿌려 미세먼지를 가라앉힌 후 걸레로 바닥을 닦아내면 된다. 또 방충망 뒤에 신문지를 대고 청소기로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방법도 있다.
미세먼지 퇴치법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먼지 퇴치법, 생각보다 쉽네”, “미세먼지 퇴치법, 조금만 신경쓰면 건강과 청결을 지킬 수 있을 듯”, “미세먼지 퇴치법, 미세먼지 많아서 고생했는데 완전 좋은 방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