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주가가 실적 개선 전망에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샘을 전일보다 5500원(2.82%) 오른 20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한샘이 건설 경기 회복으로 외형성장을 이룰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1분기 잠정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고 건설 경기 회복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최근 신규 주택거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엌리모델링 제품 판매가 급증했다”며 “하반기 에는 신규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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