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기사로 본 이완구 총리 '지명부터 사의표명까지'

입력 2015-04-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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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파문 속에 결국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완구 총리는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013년 재·보궐 입후보 준비 당시 3000만원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완구 총리는 그동안 성 전 회장과의 친분도 없고, 돈을 받은 일도 없다고 강경하게 대응했으나 최근 성 전 회장과의 통화 내역, 인터뷰 내용 등이 공개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다.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시점으로 따지면 재임기간은 63일에 불과하다. 이는 역대 총리 중 가장 재임기간이 짧은 것이다.

한편 현재 중남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한 이후 이완구 총리에 대한 사의 수용 절차를 밟고 후임 인선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5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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